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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희망의 샘 > 이야기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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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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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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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2009-11-23 오전 11:13:19 |
삼촌때문에 힘들어죽겠습니다..
삼촌이 저를 밖에도못나가게 하시고요
맨날전화해서 이상한말하고 욕질해대면서 ...
"집나가라 죽어라 " 이런소리박에안하시거든여?
내일 곧장 가출할려고 합니다,..,..
참고 전 중2이고요 남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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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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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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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 |
2009-11-23 오후 8:20:10 |
혹시 아까 전화받은 친구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는 여자청소년쉼터라서 남자친구는 받을 수 없는 현실이라
친구가 갈 곳이 다른 지역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니 걱정되네요.
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가 잘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지원센터는 상담을 해 주는 곳이예요.
친구가 걱정하는 문제들과 힘든 점이 상담으로 약간의 풀어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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