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바람이 쌀쌀한 10월이 되었습니다.
희망의 샘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샘 가족들은 각자 명절맞이 가정방문과, 가정방문을 하지 못한 친구들은 
쉼터에서 따뜻한 추석을 보내었습니다.
희망의 샘에서는 크게는 지난 7월 좋은 기회로 오키나와로 여름캠프를 다녀와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8월에는 학습능력향상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탐색 교육을 9회기 진행 
하였습니다. 또한 9월에는 입소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소청소년들에게 더욱 적함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외부수퍼바이저 사례회의를 2차례 진행하였습니다.
더운여름, 여러 체험학습을 진행하였으며, 꿈같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여, 중간고사를
치르고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입소청소년에게 바리스타 자격수업을 지원하고,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풍경을 감상하고 역사를 체험하기위해 실크로드캠프를 예정중입니다.
앞으로도 희망의샘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저녁에는 바람이 찹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