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도와주신 고마우신 은인님들.hwp

고마우신 은인님들께

아이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2013년을 뒤돌아 봅니다.

자국 자국마다 은총이었고, 그 은총안에 고마우신 은인님들의 사랑이 녹아있음을

다시금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올 한해도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가족이 되었고

서로 토닥거리고 어루만져주면서 조금씩 밝아지고 희망을 키워가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고 활짝 웃게 됩니다.

새해에도 아이들과 함께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은인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도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저희 ‘희망의 샘’ 가족들이 기도드립니다.

은인님의 소중한 나눔은 저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는 작은 난로입니다.

경상북도청소년쉼터 ‘희망의 샘 쉼자리’ 가족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