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의 샘 쉼자리 여러분
저귀은이에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는 분도 잇고 모르는분도 잇겟네요
제작년에 한번 쉼터 놀러갓엇던 귀은이라고합니다
원장수녀님은 저를 기억하고계시겟죠 ^^
진짜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적네요 
모두들 잘지내고 계시죠 ?
저도 잘지내고잇어요 
저는 결혼하고 애놓고 살고잇어요.... 휴,,, 애놓은지 이제 보름되어서 
쫌 힘이드네요 ^^
엄마들에 마음은 다똑같은가봐요 자기 자식을 보면 이쁘고 사랑스러운건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알겟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마음이 많이 아프다는걸..
조금만 사고쳐도 걱정되고....
제가 사고치고 다니고 햇을땐 그런마음 못느꼇는데 
엄마가 되고나니까 그마음을 알겟더라고요 
정말 방황하던시절이 후회스럽더군요 
우리아이도 저렇게 크진않을까?하는 염려스러운 것도잇고 ^^
원장수녀님하고 선생님 잘지내시고계시죠 ?
쉼터엔 제가 아는애들은 없겟네요 ?
도연이 말곤 없을꺼같아요 
도연이도 많이 컷을꺼같은데 
쉼터 여러분들은 집으로 귀가하면은 절때 부모님속썩히지마세요 이제 
부모님은 우리보다 더 가슴이 ��어지고 아프다는거 매일 여러분생각에 잠못이루신다는것만
알아두세요 겉으론 표현안해도 마음으론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
여러분도 엄마가 되어보면 이해하실꺼에요 저에 말이 무슨뜻이엿는지..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감기안걸리게 조심하구요 
다음에 시간내서 안동가게되면 쉼터 한번 들릴께요 ..^^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