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안동시 옥정동 1번지 희망의샘쉼자리에서 사는 16살 김유리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일본에 강도 8.8의 지진과 15m의 쓰나미가 왔다는 걸 듣고 놀랐어요.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이 새어 나와서 일본에서 많이 힘들다는 걸 봤어요.
전 원래 일본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일을 통해서 일본에게  큰 감동했습니다.
쓰나미가 몰려왔어도, 줄을 서서 음식을 나누는 것과
질서와 차례를 지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꼭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고,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한 민족!!